매그나칩, 중국 선전(심천)에서 파운드리 심포지엄 개최

매그나칩반도체, 중국 선전(심천)에서 파운드리 심포지엄 개최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전문기업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오는 2015년 11월 10일 중국 선전(심천) 리츠칼튼호텔에서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9월 22일 중국 상해에서의 성공적인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 개최 이후, 중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기술 심포지엄으로, 중국 시장에서 매그나칩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글로벌 파운드리 전략의 일환이다.

매그나칩은 심포지엄에서 현재와 미래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 로드맵과 전문 기술 공정 및 타깃 애플리케이션과 최종 소비시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증가하고 있는 선진 아날로그와 혼성 신호 전문 파운드리 기술에 대한 중국 팹리스 고객의 관심과 수요에 직접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 최대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매그나칩은 이번 중국 선전(심천) 심포지엄을 통해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조하고, IoT(Internet of Things) 분야의 혼성 신호와 저전력 기술, 고성능 아날로그 및 파워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용 Bipolar-CMOS-DMOS(BCD), UHV와 비활성 메모리(NVM)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그나칩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자동차 전장, LED 조명, 웨어러블 기기와 IoT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기술도 함께 발표한다. 매그나칩은 고객 친화적 설계 환경과 “iFoundry”로 알려진 온라인 고객 서비스 툴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상하이에서의 성공적인 심포지엄에 이어, 중국 선전(심천)에서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중국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올해, 대만, 미국 이후 다섯 번째 기술 심포지엄을 통해, 매그나칩은 우수한 파운드리 서비스와 오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매그나칩의 중국 선전(심천) 기술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팹리스 업체,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들과 반도체 기업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포지엄 참석을 희망하거나, 심포지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www.magnachip.com> 또는 <ifoundry.magnach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