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0.13um 임베디드 EEPROM IP 솔루션 제공

매그나칩, 0.13um 임베디드 EEPROM IP 솔루션 제공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전문기업 매그나칩반도체(대표:김영준, 이하 매그나칩)는 터치컨트롤 IC와 마이크로컨트롤러 (MCU) 등의 비휘발성 메모리(NVM) 솔루션에 적합한 독자적인 0.13um Embedded EEPROM IP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0.13um Embedded EEPROM IP는 0.18um Embedded EEPROM IP와 비교해, 32Kbyte 메모리 밀도를 약 50% 정도 줄이고, 10만번 내구성과 동시에 데이터 보존기간을 10년 이상 유지시킴으로써 터치컨트롤 IC와 마이크로컨트롤러 (MCU)의 성능을 크게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매그나칩은 한국의 써드파티(Third Party) IP 공급업체인 Wingore사와 함께 0.13um Embedded EEPROM IP 개발을 시작으로, 1.5V/3.3V 이중전원공급 저전력 솔루션 (Dual Supply Low Power Solution)용 IP 개발도 함께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0.13um Embedded EEPROM IP는 매그나칩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의료 및 터치 컨트롤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빠른 속도, 낮은 대기 전류와 같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그나칩은 또한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소비자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에 적합한 1.5V/ 5.0V 이중 전원 공급 (Dual Supply)과 저전력 (Low Power) IP를 포함하는 추가적인 버전의 0.13um Embedded EEPROM IP를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매그나칩 파운드리 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써드파티(Third Party) IP뿐 아니라, 매그나칩의 독자적인 IP를 사용한 다양한 비휘발성메모리 (NVM)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이 개발된 IP(Intellectual Property)를 통해, 매그나칩이 MCU 및 터치 컨트롤러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보다 경쟁력 있고, 다양한 IP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