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 포항공대와 자기 바이오 센서 공동 개발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전문기업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혈액 속에 극도로 희귀한 세포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혁신적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은 실리콘 자기 바이오 센서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에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시스템 생물학 센터 및 하버드 의대의 이학호 박사팀과 포항공대 전기공학과 아날로그 IC 시스템 Lab의 전자공학과 심재윤 교수팀이 참여했다.
매그나칩은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업계 선두인 매그나칩 0.18um 혼성 신호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상용화된 어플리케이션을 넘어서는 고성능 실리콘 자기 센서 기술개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구적인 연구기관과의 공동 개발 통해 매그나칩은 저비용 고효율의 질병 검사 의료기술에 필요한 참신한 바이오센서 플렛폼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공대 심재윤 교수는 “이번 공동 개발 프로젝트는 연구의 효율 향상을 바탕으로 진보된 바이오센서 기술을 발판으로 한 조기진단을 위한 센서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센서 연구팀과 공동으로 센서기술을 개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공동 연구의 파트너로서 매그나칩은 새롭게 개발된 0.18 um 실리콘 자기 센서 기술을 단일 칩 센서 솔루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라 밝히고, “이를 통해 의료 진단과 모니터링에 있어서 고성능 저비용의 센서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