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 2015 상반기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대상 수상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전문기업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대한민국 특허청 주관 <2015 상반기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그나칩의 이번 특허기술은 “Stepped-Gate Oxide Extended Drain MOSFET 반도체 소자 및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AMOLED DDI와 LED TV Display Driver IC 시장에서 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기존의 MV MOSFET에 비해 문턱전압(Threshold voltage)이 낮고, 구동전류(Saturation current)가 높아 작은 사이즈의 Transistor에서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Chip size shrink가 쉽고 Isolation rule 증가가 없을 뿐 아니라, 항복전압(Breakdown voltage)과 누설전류(Leakage current)의 열화가 없어 추가 공정 및 비용 없이 경쟁력 있는 Mobile과 TV용 DDI Chip 양산이 가능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이번 2015 상반기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1등상 수상은 매그나칩이 가진 기술 잠재력을 확인시켜 주는 중요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매그나칩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기술경쟁력이 높은 기업으로 발전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