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자사 0.13micron eFlash Ultra-Low Leakage 공정 이용, ABOV사 MCU 애플리케이션 양산 돌입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자사의 0.13micron eFlash 공정을 이용한 ABOV Semiconductor (“ABOV”)의 파운드리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ABOV사는 이미 매그나칩의 0.18micron eFlash 공정을 자사의 다양한 MCU (Microcontroller Unit) 제품 양산에 사용해 왔으며, 자사의 주요 제품 생산을 위해 0.13micron eFlash 공정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 왔다.

매그나칩은 자체 개발한 eFlash Cell과 IP (Intellectual Property)를 다양한 고객들의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해 왔다. 매그나칩의 0.18micron eFlash Cell은 지난 10년간 50만장 이상의 웨이퍼를 성공적으로 생산해 옴으로써 그 탁월한 품질을 입증해 왔으며, 차량용(전장) AEC-Q100 Grade-0 150C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0.13micron eFlash 기술은 Cell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32Kbyte를 기준으로 할 때, 0.18micron eFlash Cell보다 size를 26% 줄일 뿐 아니라, IP size 역시 35% 줄임으로써 웨이퍼 당 die 개수를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나은 Cell 성능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 IP 성능에 있어서 0.13micron eFlash 공정은 0.18micron eFlash 대비해 접근 시간은 빨라지는 반면, Read 전류가 더욱 낮아졌다. 특히, Ultra Low Leakage가 결합된 0.13micron eFlash 공정은 트랜지스터의 Leakage 전류를 줄여, 저전력 제품에 필요한 사양을 충족한다.

ABOV사는 자사의 32-bit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양산에 매그나칩 0.13micron eFlash 공정을 사용하고 있으며, 동작 주파수 40MHz인 16KB, 32KB, 64KB eFlash 메모리를 사용한다. 16KB와 32KB 제품은 주로 드론 컨트롤러 및 전동 칫솔, 전기 면도기, 정수기, 진공 청소기 등의 소형 가전 제품에 사용된다. 32KB와 64KB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및 전기 밥솥과 같은 대형 가전제품에 더욱 적합하다. 이와 함께, ABOV사는 0.13micron eFlash 공정으로 터치 키와 그립 센서를 개발하였으며, 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용 맞춤형 MCU를 비롯 리모트컨트롤러 및 차세대 32비트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발할 계획이다.

ABOV사 최원 대표이사는 “0.13micron eFlash 제품 양산을 통해, MCU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매그나칩과 ABOV사의 전략적 협력 관계의 또 다른 성과로, 매그나칩과의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은 양사에 장기적으로 큰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매그나칩과 ABOV사의 지속적 협력 관계와 당사의 0.13micron eFlash 기술 이용을 통해 성공적인 MCU 제품 양산에 돌입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0.13micron eFlash 공정은 저전력 소모를 요하는 MCU 제품에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하면서, “매그나칩은 점점 다양해지는 파운드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고성능, 저비용 eFlash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그나칩, 대만에서 ‘2018 연례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 개최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2018년 9월 18일 대만 앰배서더 신주 호텔(Ambassador Hotel Hsinchu)에서 연례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은 매그나칩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생산 능력과 전문 기술 공정, 타킷 애플리케이션 및 최종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심포지엄 기간 동안 현재와 미래 반도체 파운드리 산업 트랜드에 대한 논의와 주요 시장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계획이다.

매그나칩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고객이 설계 및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다음과 같은 매그나칩 고유의 파운드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 스마트폰, 테블릿, IoT Device용 오디오 혼성신호 IC, 지문 센서 IC, 마이크로폰 MEMS ASIC, 센서 IC, RF 스위치/튜너 및 LNA
• PMIC, DC-DC, PoE, USB PD, LED driver IC, IoT, 산업&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BCD(Bipolar-CMOS-DMOS) & Hybrid (BCD integrated
with Non-Volatile Memory) 공정
• MCU, 터치 IC, 자동초점 IC, 보안 IC용 Embedded NVM 및 LED 조명, AC-DC용 UHV (Ultra High Voltage)

매그나칩은 기술 전문가와 영업 담당자가 고객을 직접 만나 자사의 고객 친화적인 설계 환경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대만에서 개최되는 2018년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은 우리의 파운드리 기술과 서비스가 고성장 시장을 겨냥한 최첨단 제품을 개발하는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 심포지엄에는 100여 개 이상의 팹리스 및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그리고 다양한 반도체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매그나칩 2018년 연례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에 참가 신청 안내 및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 <www.magnachip.com> 또는 고객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 <ifoundry.magnachip.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그나칩, 모바일, IoT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평면형 Hall-effect Sensor 제공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파운드리 고객을 위한 평면형 Hall-effect Sensor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Hall-effect Sensor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Closed-loop Auto focus나 Auto Iris 기능처럼, 보다 많은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매그나칩은 2014년부터 Hall-effect Sensor를 활용한 Hall Switch와 Electrical Compass를 양산해 왔다. 매그나칩의 Hall-effect Sensor는 민감도가 높고, Lower-corner Frequency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50x50um2 사이즈로 제공된다. 이번 초기 제품은 2.4kΩ의 Hall 저항과 44.5mV/VT의 민감도, 코너 주파수 500Hz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노이즈에 강하고 안정적인 특성을 인정받았다. 탁월한 성능을 갖춘 이번 초기 제품은 이미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들에 의해 채택되고 있어, 이로 인해 매그나칩은 기존 및 잠재적인 파운드리 고객에게 평면형 Hall-effect Sensor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매그나칩 Hall-effect Sensor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기존 파운드리 고객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공정에 마스크 한 층만을 추가해 고객 제품설계에 쉽게 통합되도록 설계가 가능한 점이다. 또한, Hall-effect Sensor의 통합이 전기적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0.13~0.35um 범위의 기술 노드에 관계 없이 제공된다. 공정 설계 키트 (PDK)는 P-cell 과 Verilog-A 모델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사물인터넷(IoT)이나 자동차용으로 활용이 용이하도록 150℃의 온도까지 견딜 수 있다.

또한, 매그나칩은 전기장의 방향이 실리콘 표면과 평행을 이루는 Vertical Hall-effect Sensor를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3차원 Hall Sensing 기능 구현도 가능할 예정이다. Vertical Hall-effect 센서는 Proximity Switching, Positioning, 속도 감지, 전류감지 기능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매그나칩은 다양한 Hall-effect Sensor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파운드리 고객의 늘어나고 있는 요구를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매그나칩이 Hall-effect Sensor를 이용한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파운드리 공정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그나칩, YMC사와 함께 비용효율적인 0.13micron MTP IP 솔루션 제공

– 파운드리 고객에게 비휘발성 메모리(NVM)와 BCD 기술의 더 많은 혜택 제공 –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모바일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0.13 micron(um) MTP-IP(Multiple-Time Programmable Intellectual Property) 메모리 코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만 YMC(Yiel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사와 공동 개발한 비 휘발성 MTP-IP 메모리 코어는 매그나칩의 0.13um 혼성 신호 및 BCD 기술과 결합되어 글로벌 파운드리 고객에게 1천번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임베디드 마이크로 컨트롤러용 시스템 온 칩(System-on-a-chip) 기술을 제공한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임베디드 비휘발성 메모리(NVM)에 대한 수요는 자동초점용 드라이버, 전원관리 IC(PMIC) 및 터치 컨트롤 패널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비휘발성 메모리(NVM)기술은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에 비해 마스크 레이어가 최대 2장까지 적게 필요하며, 1천번 프로그래밍과 삭제를 반복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MTP는 OTP(One-Time Programmable) 솔루션에 비해 높은 경쟁력과 비용효율성을 갖는 솔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그나칩과 YMC사는 이미 0.35um~0.18um Tech node에서 MTP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왔으며, MCU, 터치 및 전력관리 IC (PMIC)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양산한 바 있다.

0.13um 혼성신호 및 BCD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버전의 비휘발성 MTP는 이전 버전의 MTP와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0.13um 혼성신호용 MTP 솔루션은 0.061mm2 1Kbits IP 사이즈를 달성했으며, 읽기/쓰기 동작 범위를 1.65V까지 낮췄다. Dual-cell 및 ECC 설계는 가독성을 크게 향상시켜 Auto Driver IC에 매우 적합한 솔루션일 뿐 아니라, 터치 및 보안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 시장에도 잠재적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0.13um BCD 기술용 MTP는 ECC 설계 및 40 nanosecond(ns)의 고속 접속 시간을 갖는 고밀도 16K*32 MTP + 1K EEPROM IP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IP 포트폴리오를 전장1등급(Automotive grade-1) 요구사항과 모바일 장치 사양에 맞도록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YMC사 Daniel Huang 사장은 “매그나칩과 YMC사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금의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MTP 솔루션의 유형에 커다란 혁신과 다양성을 가져왔다.”며, “YMC와 매그나칩의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은 양사 고객 모두에게 장기적으로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대만 IP 솔루션 선도 기업 YMC사와 유의미한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비용 효율적이면서 고성능의 NVM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점점 늘어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운드리 고객의 복합적이고 다양해지는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그나칩, 미국에서 연례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 개최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2018년 5월 23일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힐튼 호텔에서 연례 미국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은 매그나칩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생산 능력과 전문 기술 공정, 타깃 애플리케이션 및 최종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현재와 미래 반도체 파운드리 산업 트랜드에 대한 논의와 함께, 주요 시장에 대한 초청 연사 강연도 진행된다.

매그나칩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자사의 전문 공정 기술에 대한 보다 면밀한 개요와, RF 스위치 섹터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지원하는 Mixed-Signal 기술과 고성능 아날로그 및 전력 관리 애플리케이션용 BCD(Bipolar-CMOS-DMOS) 기술을 포함한, 기술 포트폴리오 및 미래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LED 조명 및 AC-DC 충전기와 같은 UHV (Ultra-High Voltage)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Touch IC, 자동차 MCU 및 기타 고객 특화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NVM (Non-Volatile Memory) 관련 기술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매그나칩은 이러한 기술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LED 조명, 웨어러블 기기 등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매그나칩의 고객 친화적인 설계 환경과 온라인 고객 서비스 툴인 “iFoundry”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올해 미국에서 매그나칩 연례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을 다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석자들이 매그나칩의 전문 공정 기술과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그나칩은 파운드리 고객에게 제공되는 약 497 개의 독점적인 Process Flow를 가지고 있다.

이번 기술 심포지엄에는 100여 개 이상의 팹리스,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및 다양한 반도체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되는 ‘매그나칩 연례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 참가 신청 안내 및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 (www.magnachip.com) 또는 고객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 (ifoundry.magnachip.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그나칩, 최대 동작 전압 100V인 전장급 0.18micron BCD 공정 기술 제공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100V 고전압의 0.18micron BCD(Bipolar-CMOS-DMOS) 공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로운 BCD 공정은 이전 세대에 비해 여러 부분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어 주목된다.

새로운 BCD 공정은 최적화를 통해, 종전보다 3Layer의 Photo Step을 줄였을 뿐 더러, 전력 LDMOS(Laterally Diffused Metal Oxide Semiconductor)의 최대 100V까지의 낮은 Rsp(Specific On-Resistance)을 가지고 있다. 현재 PoE(Power-over-Ethernet), AC-DC 충전기, 태양광 패널 전력 IC, 자동차 배터리 시스템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100V까지의 작동 전압 및 보호 전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BCD 공정에 100V 소자를 포함하는 것이 큰 이점이 된다. 또한 이번 공정은 전장급(차량용 사용 가능 수준) 신뢰도의 DC-DC 컨버터, LED 드라이버, 모터 드라이버, 배터리 충전기와 차량 전자기기용 PMIC에도 적용된다.

BCD 기술을 사용하는 전력 IC에서 LDMOS와 같은 전력 트랜지스터가 주요 칩 제품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전력 트랜지스터의 Rsp(트랜지스터가 켜져 있을 때, 총 On-Resistance와 소자 영역으로 정의 됨)는 전체 칩 영역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매그나칩은 지난 10년간, 특화된 아날로그 파운드리 서비스 업체로서 파운드리 고객들이 더 작은 칩을 더욱 낮은 가격에 활용할 수 있도록 Rsp를 개선해 왔다. 매그나칩의 독점적인 Deep-Trench Isolation 기술과 첨단 소자 디자인 역량을 통해, 100V 동작 LDMOS의 낮은 Rsp는 더 비싼 SOI(Silicon-In-Insulator)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실리콘 기판 위에 바로 구현이 가능하다. 이 같은 공정상의 이점을 통해, 새로운 0.18micron BCD 100V 고전압 공정은 고객 제품의 비용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정 기술은 -40℃에서 125℃ 사이의 전장급 품질인증 기준 AEC-Q100의 Grade1 온도조건을 충족해, 차량용 어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소비자, 산업용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전력 IC를 지원 할 수 있는 품질 인증도 획득했다.

디자인 통합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옵션 소자로, 고성능 Bipolar transistor, 고저항 Poly Resistor, 저온계수(low temperature coefficient) Tantalum Nitride Resistor, Metal-Insulator-Metal Capacitor, Metal-Oxide-Metal Capacitor, Electrical Fuse와 Multi-Time Programmable Memory 등이 새로운 0.18micron BCD 공정과 함께 제공된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고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갖춘 0.18micron 100V BCD 공정을 제공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그나칩의 목표는 파운드리 고객을 위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높은 성능과 신뢰성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그나칩, 고밀도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가 집적된 2세대 0.13micron BCD 공정 기술 제공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고밀도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가 집적된 2세대 0.13micron BCD 공정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2세대 BCD 공정은 이전의 BCD 공정에 비해, 최대 64kilo byte의 고밀도 플래시 메모리, 최대 40V의 Low specific Ron of Power LDMOS 및 적은 수의 포토 스텝과 자동차 수준 신뢰성 등의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성을 통해, 이번 차세대 BCD 공정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PMIC, 무선 전력 충전기 및 USB-C 전력 공급 IC 제품과 자동차 전력 IC에 매우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BCD 공정의 비휘발성 메모리는 트리밍을 위해 밀도가 256byte 이하 일만큼 낮았다. 하지만 오늘날의 전자 기기는 더욱 복잡한 기능과 낮은 전력 소모를 요구하고 있어, BCD공정의 고밀도 내장형 비 휘발성 메모리에 대한 시장 수요가 더욱 커졌다. 이러한 메모리에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PMIC, 무선 충전기 및 USB-C 전력 공급 IC 등을 포함한 전력용 IC에 사용되는 플래시 메모리가 포함된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64kilo byte 이상의 고밀도 플래시 메모리가 트리밍 데이터뿐 아니라, 프로그래밍 코드 저장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다른 BCD 공정에서의 고밀도 내장형 메모리 구현의 단점은 전체 제조 공정수 증가에 있었다.

매그나칩은 공정 최적화를 통해, 1세대 대비 2세대 BCD 공정에서 8개의 포토 스텝을 축소할 수 있었다. 내장형 비휘발성 메모리 외에도, 2세대에서는 최대 40V 고전력 요구 조건에 적합한 전력 LDMOS관련 특정 Ron 성능 향상을 달성했다. IoT와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이번 BCD 공정은 매우 낮은 누설 전류 수준과 저전력 소모가 가능한 1.5V와 5V CMOS 소자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신규 BCD 공정은 Hall Sensor, Varactor, Inductor 및 RF CMOS 소자에 적합한 다양한 옵션 소자들을 갖추고 있어 시스템 크기와 비용을 줄이는 고집적 IC 솔루션에 유용하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아날로그 기반 BCD와 고밀도 비휘발성 메모리의 결합은 스마트폰, IoT 장치 및 USB-C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전력 관리 솔루션, 무선 충전기 및 전력 IC에 적합한 IC 및 시스템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며, “매그나칩의 목표는 파운드리 고객의 변화하는 시장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화되고 혁신적인 공정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그나칩, Ultra-High Breakdown Voltage의 Capacitor용 Multi-Level Thick IMD 공정 제공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Ultra-High Breakdown Voltage를 갖는 Capacitor용 Multi-Level Thick IMD(Inter-Metal Dielectric) 공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Capacitor는 전자회로의 디지털 절연 및 Capacitive Coupling에 유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절연체에 대한 수요는 전기 자동차 및 산업, 통신, 헬스 케어 분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Noise-Immune 전자제품에서 기존의 Optocoupler를 대신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절연체는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보여 주며, Optocoupler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집적도를 달성할 수 있다. 업계 분석기관은 전세계 디지털 절연체 시장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6%를 기록해, 2023년에는 약 2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매그나칩의 Multi-Level Thick IMD 공정은 각 금속 층이 5um에서 6um 두께의 IMD를 포함한 후처리 공정(Back-end-of-line) 모듈로 구성돼 있다. Breakdown 및 Capacitance 요구 사항에 따라, Thick IMD를 최대 3개층으로 쌓아서 절연체 두께가 5um에서 20um 사이인 금속-절연체-금속 Capacitor의 설계가 가능하다. 이 Capacitor는 Breakdown까지 4킬로에서 15킬로 전압까지 견딜 수 있어, 외부 환경의 초고전압 노이즈로부터 디지털 신호의 용량성 절연(Capacitive Isolation)에 적합하다.

이번 Multi-Level Thick IMD 공정 모듈은 이미 차량용 AEC Q-100 표준서 요구되는 신뢰성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매그나칩의 0.18um BCD 혼성 신호 공정 기술에 통합 적용되었다. 또한, 칩 통합(On-Chip Integration)을 지원하기 위한 공정 디자인 킷(Process Design Kit) 역시 함께 제공된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용량성 절연(Capacitive Isolatio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문화된 Multi-Level Thick IMD 공정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매그나칩은 이를 통해 기존의 다양한 전문 공정기술에 중요한 또 하나의 공정기술을 추가하게 되었다.”며, “매그나칩 파운드리 고객의 급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그나칩, 공정 단순화한 0.35micron 700V Ultra-High Voltage 기술 제공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Photolithography 단계와 마스크 개수, 제조 기간 및 전력용 AC-DC 제품 비용을 절감한 0.35micron 700V Ultra-High Voltage (UHV) 공정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UHV 공정은 AC-DC 컨버터와 LED 드라이버 IC제조에 적합한 700V nLDMOS, 700V JFET, 5.5V CMOS 소자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AC전력을 사용하는 가전 제품 수요가 지속 성장하면서, 고효율의 가격 경쟁력 높은 AC-DC 컨버터 IC, AC-DC 충전기 및 LED 드라이버 I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매그나칩의 0.35micron 700V UHV공정기술은 이러한 유형의 전력 상품 제조에 적합한 기술이다.

매그나칩은 까다로운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UHV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 개발된 UHV 공정 HP35ULB700은 공정 단순화를 통해, 매그나칩의 기존 UHV 기술에 비해 5개의 Photolithography 단계를 축소해, 제조 비용 절감하고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했다. 이번 HP35ULB700 공정의 적용 가능한 소자에는 700V low Ron nLDMOS, 500V nLDMOS, 700V JFET, 5.5V CMOS, BJT, 700V Register, BP Cap, MIM and fuse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에 AC-DC 컨버터 IC와 LED 드라이버 IC 통합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700V low Ron nLDMOS 소자의 경우, Specific-on-Resistance를 150mohm•cm2로 개선했으며, nLDMOS에서 Source와 Bulk를 연결 또는 분리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설계 옵션을 제공한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매그나칩의 0.35micron 700V UHV 기술은 파운드리 고객에게 다양한 LED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는 AC-DC 컨버터 IC 및 LED 드라이버 IC를 위한 고성능, 고효율 제조 공정을 제공한다.”며, “매그나칩은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옵션 소자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 UHV 공정을 포함한 새로운 UHV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그나칩, 대만에서 ‘2017 연례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 개최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플랫폼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2017년 10월 25일 대만 쉐라톤 신주 호텔(Sheraton Hsinchu Hotel)에서 연례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은 매그나칩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생산 능력과 전문 기술 공정, 타킷 애플리케이션 및 최종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심포지엄 기간 동안 현재와 미래 반도체 파운드리 산업 트랜드에 대한 논의와 주요 시장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계획이다.

매그나칩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고객이 설계 및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다음과 같은 매그나칩 고유의 파운드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 스마트폰, 테블릿, IoT Device용 오디오 혼성신호 IC, 지문 센서 IC, 마이크로폰 MEMS ASIC, 센서 IC, RF 스위치/튜너 및 LNA
– PMIC, DC-DC, PoE, USB PD, LED driver IC, IoT, 산업&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BCD(Bipolar-CMOS-DMOS) & Hybrid (BCD integrated
with Non-Volatile Memory) 공정
– MCU, 터치 IC, 자동초점 IC, 보안 IC용 Embedded NVM 및 LED 조명, AC-DC용 UHV (Ultra High Voltage)

매그나칩의 기술 전문가와 영업 담당자가 고객을 직접 만나 자사의 고객 친화적 설계 환경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대만에서 개최되는 2017년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은 우리의 파운드리 기술과 서비스가 고성장 시장을 겨냥한 최첨단 제품을 개발하는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 심포지엄에는 120여 개 이상의 팹리스 및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그리고 다양한 반도체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그나칩 2016년 연례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에 참가 신청 안내 및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 <www.magnachip.com> 또는 고객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 <ifoundry.magnachip.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