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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반도체 유한회사(“매그나칩”) (대표이사 김영준, NYSE:MX)는 오늘 차세대 고전압 600V SJ MOSFET (Super Junction Metal Oxide Semiconductor Field Effect Transistor) 11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샘플은 이미 출시되었고, 올해 3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2.5세대 600V SJ MOSFET 제품군은 매그나칩의 새로운 설계 방식과 최적화된 공정기술을 적용하여 개발되었다. 그래서, 이전 세대 제품보다 스위칭 성능이 10% 이상 개선되어 스위칭 손실은 절감되고 전력 효율은 높아졌다. 특히, 높은 정전 방전 (ESD: Electrostatic discharge)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외부 서지나 정전 방전에 의해 MOSFET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게이트와 소스 사이에 제너 다이오드를 내장하여 견고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190~580mOhm 사이의 온저항을 지원하고 DPAK, TO-220F, TO-220SF와 같은 표준 패키지를 사용하여 TV, 조명, 급속 충전기, 어댑터, PC 전원, 산업용 전원 등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다. 그리고, 하드 및 소프트 스위칭 토폴로지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매그나칩은 지난 10년 동안 고성능 MOSFET을 개발해왔고, 2013년 첫 번째 SJ MOSFET을 출시한 이래, 20억 개 이상의 SJ MOSFET을 판매해왔다. 현재, 매그나칩은 주력 상품인 2.5세대 고전압 600V SJ MOSFET 제품군을 글로벌 TV 제조사에 공급하며 SJ MOSFET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 메이저 TV 제조사들은 프리미엄 TV 모델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활성화하고 있고, 이러한 프리미엄 TV 시장의 성장과 함께 MOSFET 제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매그나칩은 업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제품으로 시장의 변화하는 기술적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왔다.”라며, “우리는 앞으로 계속해서 차량용 고전압 SJ MOSFET과 같은 첨단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혁신적인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그나칩반도체

매그나칩은 통신, IoT, 가전, 산업, 자동차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되는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를 설계·생산하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표준 규격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40여 년 동안, 매그나칩은 엔지니어링, 설계 및 제조 공정 영역에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축적해 왔고, 약 1,150건의 특허를 보유하거나 출원 중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magnachip.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그나칩 웹사이트에 기재된 정보나 매그나칩 웹사이트를 통해서 획득한 정보는 이 보도 자료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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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나칩, 차세대 고전압 600V SJ MOSFET 제품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