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5G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고프레임률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가 새로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구동칩 제품을 선보이며, 고프레임률(HFR : High Frame Rate) 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구동칩 제품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힌다. 고프레임률이란 1초당 보여 주는 프레임(이미지)의 수를 늘려 화질을 향상하는 기술을 말하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로 전송해야 하는 5G 스마트폰 솔루션에 필수적인 기능이다.
매그나칩은 일찍이 5G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예상하고 조기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을 포함해서 총 5개의 고프레임률 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구동칩 제품을 출시했다. 매그나칩은 2018년 고프레임률 FHD+ 120Hz 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구동칩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9년 2분기에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실현했다. 매그나칩의 모든 고프레임률 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구동칩 제품은 FHD+ 디스플레이에서 120~144Hz 또는 QHD+디스플레이에서 90~120Hz의 프레임 수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초소형 사이즈로 최상의 프레임률인 FHD+ 144Hz와 QHD+ 120Hz를 구현함으로써, 프리미엄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높였다. 매그나칩의 전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로부터 디자인 윈을 획득함으로써 그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5G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역시 매그나칩의 제품 라인업 확대에 순풍을 달아주고 있다. 올해 전세계 모바일폰 공급업체들이 5G 스마트폰 모델들을 대거 출시하면서 시장의 확산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5G 스마트폰은 2020년에 전세계적으로 2억개 출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2023년 출하량은 2020년의 네 배가 넘는 10억개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매그나칩은 급격한 시장 확대에 발맞춰,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과 함께 고프레임률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 제품 라인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 부회장은 “5G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라며, “매그나칩은 지속적인 고프레임률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 연구 개발 및 적기 출시를 통해, 고성능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구동칩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고해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